특급 한자 (986/1328)
한자 燽는 '불 화(火)'와 '드러날 주(周)'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화(火)'는 불을 뜻하고, '주(周)'는 둥글게 둘러싸인 모양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드러나다' 또는 '펼쳐지다'의 의미를 더합니다. 그래서 燽는 '불이 활활 타오르며 드러난다'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