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蔦'는 '풀초(艹)'와 '조(鳥)'로 이루어졌습니다. '艹'는 풀이나 식물을 나타내고, '鳥'는 새를 뜻합니다. 이 한자는 식물이 새처럼 가지를 뻗어 올라가는 모습을 상징하여 담쟁이덩굴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