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牿'는 '소 우(牛)'와 '구멍 곡(穴)'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우(牛)'는 소를 뜻하고, '곡(穴)'은 구멍이나 공간을 나타내어, 소가 있는 외양간이나 우리를 의미합니다. 즉, 소가 머무는 공간을 나타내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