慥자는 '독실할 조'라는 뜻을 가진 한자로, '손(手)'을 나타내는 '扌' 부수와 '조용할 조(肇)'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扌'는 손과 관련된 동작을 뜻하고, '肇'은 시작하거나 단단함을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확실하고 단단하게 손으로 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독실하다'는 뜻이 되었습니다.
기억법
손(扌)으로 무언가를 단단히 잡고 시작(肇)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독실하고 확고하다는 뜻으로 기억하세요.
'조용할 조(肇)'가 '손(扌)'과 만나서, 손으로 조용히 그리고 확실하게 무언가를 하는 모습으로, 독실함을 떠올리면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