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胏'는 '肉(육)' 부수와 '止(멈출 지)'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肉'은 몸이나 살을 뜻하고, '止'는 멈추다, 그치다의 뜻을 가집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밥찌끼자'라는 뜻을 나타내는데, 여기서 '밥찌끼자'는 밥을 먹는 행위와 관련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억법
한자의 왼쪽 '肉' 부분은 몸이나 살을 뜻하니, 밥을 먹어 몸에 영양을 주는 모습으로 기억해요.
'止' 부분은 멈추다는 뜻이니, 밥 먹는 것을 멈추지 말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