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862/1328)
‘옹솥’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 鼒는 ‘옹(甕)’과 ‘솥(缶)’이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甕’은 큰 항아리를 뜻하고, ‘缶’은 도자기나 그릇을 나타내는 부수입니다. 두 부분이 합쳐져서 옹기나 솥과 같은 그릇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