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徼'는 '行'(걷다, 움직이다)과 '喬'(높다, 우뚝 솟다)로 이루어졌습니다. '行'은 사람이 길을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喬'는 높은 나무나 높은 곳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徼'는 높은 곳을 찾아 길을 걷는다는 뜻에서 '구할 요(求할 요)'의 의미가 생겼습니다.
기억법
높은 곳(喬)을 찾아 길(行)을 걷는 모습을 상상하며, 무언가를 열심히 구하는 모습으로 기억해요.
'행(行)'은 걷는 모습, '요(喬)'는 높은 나무를 뜻하니, 높은 나무를 찾아 걷는 모습으로 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