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韞'은 '음(音)'과 '문(門)'이 결합된 형성자입니다. '音'은 소리, '門'은 문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문 안에 소리를 감춘다'는 의미로 '감추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