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臲'는 '위태할 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는 '臼'(절구)와 '刃'(칼날)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臼'는 절구 모양을 나타내어 어떤 그릇이나 공간을 의미하고, '刃'는 칼날을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칼날이 절구 안에 있어 위험하고 위태로운 상태'를 나타내어 '위태할 얼'이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
기억법
절구(臼) 안에 칼날(刃)이 들어가 있으니 매우 위험하고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생각하세요.
臲자를 보면 절구와 칼날이 합쳐진 모습이 떠오르는데, 절구 안에 칼이 있어 조심해야 하는 상태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