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禴는 '示(신)'와 '者(자)'로 이루어졌습니다. '示'는 제사와 관련된 신을 나타내고, '者'는 사람이나 행위를 뜻합니다. 그래서 '禴'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 특히 봄에 지내는 제사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