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諟는 言(말씀 언)과 帝(임금 제)로 이루어졌습니다. 言은 말을 뜻하고, 帝는 임금이나 다스리는 사람을 나타내어, '임금이 말로 다스린다'는 뜻에서 '다스릴 시'의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