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觫'은 '角'(뿔 각)과 '束'(묶을 속)으로 이루어졌습니다. '角'은 뿔 모양을 나타내고, '束'은 묶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뿔을 묶는 모습에서 '곱송그릴 속'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