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慅는 '마음 심(心)'과 '소란스러울 소(巢)'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巢'는 둥지라는 뜻인데, 둥지 안에서 마음이 어지럽고 소란스러운 상태를 나타내어 '소란스럽다'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