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翛는 '羽'(날개 우)와 '羽'(날개 우)가 두 번 겹쳐진 모습으로, 날개가 여러 개 있어 바람에 날리는 소리나 날개짓 소리를 나타냅니다. 즉, 날개(羽)가 많이 움직여 나는 소리를 표현한 형성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