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偰’는 사람 인(亻)과 맑을 설(暇)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사람 인(亻)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맑을 설(暇)은 햇빛과 관련된 부수로 ‘맑다’는 뜻을 더해줍니다. 즉, 사람이 맑고 밝은 상태를 뜻하는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