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525/1328)
한자 '涘'는 '물 수(氵)'와 '사(司)'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氵'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司'는 본래 '관리하다'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여 '사' 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물가'나 '물가 근처'를 뜻하는 한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