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艴'는 '성낼 불(불끈 화)'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자는 '풍(風)'과 '불(火)'이 결합된 모습으로, 바람이 불면서 불꽃이 일어나는 모습을 상징하여 성내거나 화가 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