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怲'은 '마음 심(心)'과 '병(丙)'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心'은 마음이나 감정을 나타내고, '丙'은 세 번째 천간으로 여기서는 소리 부분 역할을 하여 '병' 소리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怲'은 마음과 관련된 소리로 근심하거나 걱정하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