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軷'는 '차수(車)'와 '제(弟)'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車'는 바퀴 달린 탈것을 뜻하고, '弟'는 동생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어 발음을 나타냅니다. 즉, '軷'는 바퀴와 관련된 뜻을 가진 글자이며, '길제사발'이라는 뜻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