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419/1328)
胖자는 '月(달)'과 '半(반)'으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여기서 '月'은 몸이나 살을 뜻하는 부수로 사용되고, '半'은 소리 부분으로 '반'이라는 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胖'은 몸에 살이 반쯤 있다는 뜻에서 '살찔 반'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