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敃는 '力'(힘 력)과 '文'(글월 문)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力'은 힘을 나타내고, '文'은 무늬나 글자를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힘을 써서 무언가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쓸 민'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