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捫'은 '손(扌)'과 '문(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손' 부수는 손으로 하는 동작을 나타내고, '문'은 문이나 문을 만지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손으로 문을 어루만지다'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