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湎자는 '물 수(氵)'와 '면할 면(免)'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물 수'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면할 면'은 본래 '면하다'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물에 빠지다' 또는 '빠지다'라는 뜻이 생겼습니다.

기억법

• 氵(물 수) + 免(면할 면) = 물에 빠져서 면하지 못한다, 즉 '빠질 면'이라고 기억해요.
• 물이 3방울(氵) 떨어지고, 사람이 면(免)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빠질 면'을 떠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