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韎'는 '가죽 가(革)'와 '매 매(每)'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革'은 가죽이나 가죽으로 만든 물건을 뜻하고, '每'는 본래 '매번'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사용되어 발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가죽으로 만든 매(가죽매)'라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