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梩'는 나무 목(木) 자와 '총'(從)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목(木)은 나무를 뜻하고, '총'(從)은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내어, 나무로 만든 도구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즉, 나무로 만든 삼태기리(나무로 만든 바구니 같은 도구)를 의미합니다.
기억법
나무(木) 자가 있으니 나무로 만든 물건이라는 것을 기억해요.
'총'(從) 자는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니,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나무 도구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