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莅'는 '초목 풀풀(艹)' 부수와 '임할 임(至)'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艹'는 식물이나 풀을 뜻하고, '至'는 '도착하다' 또는 '임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어떤 곳에 임하다' 즉 '도착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