倈 자는 사람 인(亻)과 ‘來’ 자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람(亻)이 앞으로 다가오는 모습에서 ‘올래’, 즉 ‘오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來’ 자는 나무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양에서 ‘오다’의 의미를 가졌고, 여기에 사람 부수가 붙어 ‘사람이 오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
기억법
사람(亻)이 나무(來) 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올래’라고 외워보세요. 사람이 다가오는 모습이 ‘오다’라는 뜻과 연결됩니다.
‘來’ 자는 나무에 열매가 달린 모양이니, 사람이 그 열매를 따러 ‘올래’ 오는 장면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