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瓓는 '옥돌 옥(玉)'과 '란 난(闌)'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玉'은 보석이나 옥을 뜻하고, '闌'은 울타리나 난간을 의미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옥빛란'이라는 뜻, 즉 아름답고 빛나는 옥처럼 고운 빛깔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