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匵'는 '손(匚)'과 '궤(匸)'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손' 부수는 상자나 용기를 뜻하고, '궤'는 덮개가 있는 상자를 나타냅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손으로 여닫는 상자'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