擣 자는 '手(손)'와 '島(섬 도)'가 합쳐진 모습입니다. '手'는 손과 관련된 동작을 나타내고, '島'는 본래 섬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소리와 의미를 빌려와 '찧다'라는 뜻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손으로 무언가를 찧는 동작을 표현한 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