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한자 (270/1328)
한자 '翿'는 '羽'(깃 우)와 '山'(뫼 산)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羽'는 새의 날개나 깃털을 나타내고, '山'은 산을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깃털이 산처럼 많다'는 뜻을 표현합니다. 즉, 깃털이 무성하게 돋아난 모습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