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躁’(조)에서 ‘足’(발) 부분이 변형된 모습으로, ‘노(躁)’는 발이 바쁘게 움직여서 마음이 어지럽고 조급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夋’(천)과 ‘心’(마음)이 합쳐져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