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翬'는 '羽'(깃털 날개)와 '隹'(짧은 새)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羽'는 새의 날개를 나타내고, '隹'는 작은 새를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날개를 퍼덕이며 날다'라는 뜻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