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冾는 '물 수(氵)'와 '협(夹)'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氵'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夹'는 두 손으로 무엇인가를 잡는 모양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젖을 협'이라는 뜻으로, 물이나 액체를 잡거나 감싸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