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洫'는 물 수(水)와 빌 허(虛)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 물 수(水)는 이 한자가 물과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 빌 허(虛)는 소리 부분으로 '혁'이라는 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洫'는 물과 관련된 뜻을 가진 글자이며, 음은 '혁'입니다.

기억법

• 물 수(水) 옆에 빌 허(虛)가 있으니, '물이 비어 있는 곳' 즉, 작은 물길이나 못을 뜻한다고 기억하세요.
• '혁'이라는 소리를 가진 글자라서, 물(水)과 빌 허(虛)를 합쳐서 '물의 빈 공간'이라는 뜻으로 외우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