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暵'는 '日'(해, 태양)과 '旱'(가물 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日'은 태양을 나타내고, '旱'은 가뭄이나 마름을 뜻합니다. 두 부분이 합쳐져서 '태양 때문에 마른 상태' 즉, '마를 한'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