祊자는 '示'(신령, 제사와 관련된 부수)와 '朋'(벗, 두 개의 달이 나란히 있는 모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示'는 제사나 신령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朋'은 음을 나타내어 '팽'이라는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이 한자는 제사와 관련된 이름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