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噸은 '입 구(口)'와 '둔(屯)'으로 이루어졌습니다. '口'는 소리나 말을 나타내는 부수이고, '屯'은 본래 '주둔하다' 또는 '모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여기서는 '屯'이 음을 나타내고, '口'는 소리와 관련된 의미를 더해 '톤'이라는 무게 단위를 나타냅니다.
기억법
입(口) 안에 '둔(屯)'이 모여서 무거운 무게를 말하는 소리, 즉 '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屯'이 군인들이 모여 주둔하는 모습처럼 무거운 짐이 모여 있는 모습이라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