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迨'는 '辶'(쉬엄쉬엄 걸을 착)과 '台'(대, 높은 곳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辶'는 길을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 '台'는 높은 단이나 무대를 뜻합니다. 이 두 부분이 합쳐져 '어떤 때에 이르다', 즉 '미칠 태'라는 뜻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