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리

한자 痯은 '병 병(疒)'과 '지칠 관(官)'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병 병(疒)'은 병이나 아픈 상태를 나타내고, '지칠 관(官)'은 지치거나 힘이 빠진 상태를 뜻합니다. 그래서 이 글자는 병으로 인해 몸이 지치고 힘이 빠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기억법

• 병 병(疒) 부수는 아픈 몸을 뜻하고, 관(官)은 사람이 지쳐서 힘이 빠진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아픈 사람이 힘이 빠져서 관청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기억해요.
• 痯는 병에 지쳐서 몸이 약해진 상태를 뜻해요. 병(疒)과 관(官)을 합쳐서 '병 때문에 관청에 누워서 쉬는 모습'으로 외우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