禘자는 '示(신)'와 '帝(제)'가 합쳐진 모습이에요. '示'는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뜻하고, '帝'는 하늘의 신이나 황제를 의미해요. 그래서 '禘'는 하늘에 드리는 큰 제사를 나타내는 한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