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斲는 '斧'(도끼)와 '豕'(돼지)를 합친 모습입니다. '斧'는 도끼를 뜻하고, '豕'는 돼지를 나타내는데, 도끼로 나무를 깎는 모습을 상징하여 '깎을 착'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