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佽는 '사람 인(亻)'과 '차차 차(此)'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사람 인'은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 '차차 차'는 본래 '이것'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소리를 나타내는 부수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佽는 '사람이 도와주는 모습'을 의미합니다.